[현대 HCN 서초방송 뉴스]
2015-12-03|조회수 31
봉사를 위해 맞잡은 손…체육회와 병원의 따뜻한 협력
반포1동 체육회와 고도일병원 허리튼튼 봉사단이
지역 봉사를 위해 손을 맞잡은 건 1년 전 이맘때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가평의 한 마을회관을 수리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다양한 성격의 봉사활동을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두 봉사단체가 이번에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바자회에서는 반포1동 체육회와
고도일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습니다.
수익금은 연말에 어르신들에게 전할 김치를 담그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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