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오늘아침]
2016-05-20|조회수 29
나이 들면 자라는 어깨뼈! 오십견 보다 무섭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관절 통증, 그 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속도로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잦은 가사일로 어깨통증을 겪는다는 박OO씨(59세.여).
박씨는 바닥 걸레질을 발로 할 정도로 평상시 어깨가 아프고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어깨통증을 겪게 된지 약 10년이 된 박씨는 작은 움직임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특히 밤에는 잠 못 이룰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한다.
박씨는 “무엇인가 끊어지는 듯한 그런 느낌 혹은 무언가로 어깨를 찌르는 느낌이 든다.
통증이 심할 때는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너무 아파서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이런 생각도 든다.”라고 전했다.
계속되는 어깨통증의 원인을 알기 위해 병원을 찾은 박씨는 정밀검사를 받게 되었다.
고도일병원 고도일병원장은 “환자분은 회전근 중에서 극하근이라는 근육이
파열된 상태이다. 회전근개파열로 진단을 내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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