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닥터지바고]
2016-05-20|조회수 45
다리 모양 변형으로 극심한 통증까지
뼈와 뼈가 만나 움직이는 관절,
건강하고 힘찬 노후를 위한다면 관절을 지켜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퇴행성관절염 환자 중
50대 이상이 무려 87.5%나 차지한다고 한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O자로 다리모양이 변형되었다는 김OO씨(64.여).
김씨는 움직이는 지하철 내에서는 가만히 서있는 것 조차 힘들다고 한다.
김씨는 관절 건강 악화 이후 걷고, 서고, 앉는 기본적인 움직임이 힘들어졌을 뿐
아니라 그러므로 2차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리를 펼 때마다
뼈가 부서지는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낀다는 김씨는 매일마다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틴다고 한다.
고도일병원 고도일병원장은 “다리가 외견상으로 봤을 때도 O자로 휘어졌고
무릎이 두꺼워져 벌써 무릎 뼈의 변형이 왔으며, 염증도 있는 것으로 보아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을 다 가지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로
심각한 상태이다.”라며, “퇴행성관절염의 문제는 보통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데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수술을 해도 결과가 안 좋을수도 있고,
수술을 못 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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