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수) 고도일 병원장님이 통통배(痛通配) 콘서트 좌장으로 참석하셨습니다.
2018-04-26|조회수 3265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입니다.
4월 25일 수요일,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통통배(痛通配)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통통배 콘서트란
「통증전문가들의 대화가 통하고
배움을 나누는 장」의 약자인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통증 제거 약물에 대해
토론을 나눴습니다.
강사를 맡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님은
진통제에 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의 좌장을 맡은 고도일 병원장님은
"새로운 진통제는 아스피린, 타이레놀, 쎄레브랙스,
모르핀, 울트라셋 등으로 거쳐 가면서
어지럼증, 미식거림, 소화장애, 변비 등
부작용을 없애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노스판, 뉴신타 등 부작용을 적게 한
새로운 마약성 통증 치료제가 나와 한단계 더 발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통증 치료제가 많이 개발되어
환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