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 의료봉사
2019-06-03|조회수 623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입니다.
지난 2일은 날씨가 덥고 자외선 수치가 높아 외출을 꺼리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서초구에서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지난 해에 이어 고도일 병원장님이 봉사단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서리풀 보건의료 봉사단(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중국동포를 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고도일 병원장님은 척추, 관절 질환 환자를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서리풀 보건의료 봉사단이 발족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보니 더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고 합니다.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정도 진행된 행사에 150여명 이상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고도일 병원장님(봉사단장/서초구의사회장)은 "매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을 보니 더욱 분발해야겠다."며, "세계화시대에서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중국동포는 우리들의 소중한 이웃이자 또 하나의 가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서 의료 취약계층에 있는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고도일병원 또한 지역사회이 행복해지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