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천안 목천읍 희망의마을 홀몸 어르신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2019-07-15|조회수 596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입니다.
고도일병원의 허리튼튼봉사단은 지난 14일 천안 목천읍에 위치한 희망의마을을 방문하여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봉사활동은 계간문학지 '제3의문학'과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홀몸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집을 찾아 노후화된 주방시설과 벽지를 교체하고 돌아왔습니다.
천안 희망의 마을은 2010년 비영리국제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서 일반인 및 기업의 후원을 통해 조성한 마을입니다. 주거문제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지난 2017년에 폭우로 인한 산사태를 겪은 후 수년간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희망의마을과 인연을 맺게 된 것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