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2일 - 허리튼튼 봉사단과 어린이들과의 첫 만남
2008-03-24|조회수 5611
고도일 신경외과입니다.
지난 3월 22일(토요일) 오후에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들과의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또한 같이 놀이를 하므로써 서로에게 친숙해지는 자리였습니다.
아이들과 어우러져 풍선 터뜨리기, 술래잡기도 하고, 같이 간식도 나누어먹으며 서로간의 정이 싹트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계속 밝게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봉사단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