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 개원 21주년 기념식
2022-11-29|조회수 956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입니다.
지난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고도일병원은 2001년 11월 27일에 개원해 올해 21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고도일병원은 개원 21주년을 맞아 개원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아직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진행이 어려워 원내에서 의료진과 각 부서의 부서장들이 모여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매년 전 직원이 모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직까지 코로나로 인해 거리를 두며 행사를 진행해야 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개원기념식 (25일 금요일)에는 개원 21주년 직원 특식이 제공돼 모두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소갈비찜, 초밥, 닭봉튀김부터 잡채, 라따뚜이 등 다양한 음식과 에그타르트, 과일 등 디저트까지 제공되었습니다.
이어 개원 21주년 기념식에서는 올 한해 근태가 성실했던 14명의 직원에 대한 우수직원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 개원기념식 말미에는 고도일병원의 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해 최전방에서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의료진이 단상위에 올라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는데요. 고도일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의료진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고도일 병원장님은 기념사를 통해 "고도일병원이 비수술 척추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1세대 병원으로서 20년 이상 입지를 굳힐 수 있는 것은 모두 직원 여러분들이 한결같은 마음과 일념으로 노력해주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도 꾸준히 성실하게 임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항상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하며,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환자에게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도움이 되는 치료를 한다'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지치지 않고 환자와 직원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고도일병원에 보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도일병원은 지금처럼 환자분들에게 만족스럽고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