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입니다.
지난 27일 고도일병원 개원 23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고도일병원은 2001년 11월 27일 고도일 신경외과에서 6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23년이 지난 지금,
정형외과 / 재활의학과 / 신경과 / 영상의학과 / 마취통증의학과로 진료과목을 확장시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고도일병원은 ‘건강한 삶을 만들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도입하고 상용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해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의료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고도일 신경외과에서 지금의 고도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병원을 찾아주셨던 많은 환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되는데요,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진행한 지난 27일 고도일병원의 23주년 개원식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시죠.
23주년 개원기념식 행사에는 늘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고도일병원의 의료진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고도일 병원장님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개원기념식 말미에는 케이크 커팅식까지 차례대로 진행됐습니다.
개원 23주년을 맞은 고도일 원장님께서는 “고도일신경외과로 시작한 고도일 병원이 벌써 23주년이 됐다. 그간 척추, 관절, 통증, 재활 환자의 건강을 되찾아 드림으로써 환자 분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온 덕분에 맞이한 시간이라 생각한다. 그 시간을 함께 해준 여기 계신 의료진부터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씀해주신 것을 시작으로 그간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해 회고해보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고도일병원을 방문해주는 모든 분들을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전문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길 희망한다.”며 개원식을 참석한 의료진과 임직원을 독려했습니다.
축사에 이어 한 해동안 고도일병원 각 파트에서 노력해준 직원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자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큰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오며 수상자는 수상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도일 병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부터 임직원까지 고도일병원의 개원 23주년을 자축하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원 23주년이라는 의미있는 날인 만큼 식사 또한 특식으로 제공되었는데요,
메뉴는 갈비찜부터 잔칫날에 빠질 수 없는 잡채와 미역국 그리고 전복버터구이, 김밥, 장어구이, 모듬전,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돼 의료진부터 임직원 모두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고도일병원은 처음 방문해주시는 환자분들부터 꾸준히 찾아주시는 환자분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지금의 고도일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며 ‘건강한 삶을 만들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고도일 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