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목요일, 본원 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피톨로지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본 강의는 고도일 병원장님께서 적극 주도하여 사전에 직원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강의 준비를 챙기시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셨는데요.
피톨로지란 피트니스(fitness)에 생각(-ology)을 더한 합성어로 체력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일상을 견디는 체력을,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에게 건강한 다이어트를, 운동이 필요한
사람에게 정말 기본이 되고 올바른 운동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드리는 것, 사람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 운동을 말합니다.
강의를 맡아주신 아주라 선생님께서는 피톨로지, 즉 몸을 만드는 운동이 아닌 생존체력을
기르는 운동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아주라 선생님께서는 최근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하셨답니다.
위트있는 농담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잘못된 자세를 짚어주고 올바른 스쿼트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모습입니다.
강의를 듣던 직원들 모두가 의자를 치우고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하며 열성적으로 스쿼트에 임했습니다.
아주라 선생님께서 직원들 한명 한명의 자세를 봐주시며 올바르게 교정을 도와주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하고 난 직원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송글송글 땀이 맺혔답니다.
늦은 시간까지 멋진 강의를 해주신 아주라 선생님과 적극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해준 직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생각하면서
틈틈히 운동 해야겠다’ 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고도일 병원장님께 감사 말씀을 전했답니다.
선생님과 직원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부터는 스쿼트로 건강관리에 힘써보는 것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