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환자분들의 의료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메이크업 교육! 2015-08-08|조회수 7312


8월 7일 금요일, 저희 고도일병원에서 아주 특별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도일병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상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교육이었는데요. ^^

 

이번 메이크업 교육은 환자분들께 더욱 친절하고 호감 가는 인상으로 다가가 친근함과 신뢰를 높이고,

나아가서는 환자분들께서 실제적으로 느끼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자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환자분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상담을 해야 하는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에게는 표정이나 행동, 말씨 또한

매우 중요한 덕목이지만, 더 신뢰감을 주고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드리기 위해서는 메이크업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직원들 모두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일사천리로 메이크업 교육을 기획하고 전문 아티스트를 초빙한 고도일병원!

그리하여 모두가 즐거운 메이크업 교육이 시작되었는데요.

메이크업 교육으로 환자분들의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면서,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은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그야말로 1석2조라고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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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도구들을 비롯하여 아이 셰도우, 아이 라이너, 마스카라, 블러셔, 립스틱 등등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형형색색의 다양한 화장품들이 보입니다.

메이크업 강의를 잠깐이라도 놓치지 않으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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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첫 번째 모델이 되어 강의 전반을 진행해주신 상담 간호사님과

강의에 경청하고 있는 다른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

화사하게 메이크 오버를 하는 상담 간호사님의 모습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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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화장에서 제일 중요한! 피부 표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기초라고 말씀 하시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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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화장은 스펀지나 브러시 등의 메이크업 도구를 이용하되 잡티나 뾰루지는 컨실러를 이용하여

손으로 톡톡 바르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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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을 좌우하는 눈썹을 깔끔하게 손질하고, 또렷한 눈을 만들기 위한 아이 메이크업도 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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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손이 분주해질수록 변해가는 상담 간호사님의 얼굴에 강의를 듣던 간호사 선생님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선생님 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메이크업에 집중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셰도우와 블러셔, 립스틱의 컬러는 같은 계통의 컬러로 맞추는것이 좋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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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블러셔도 바르고~

마른 입술은 안녕~ 윤기 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 메이크업도 척척!


다수의 동양인들은 피부색 특성상 오렌지 계통이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오렌지와 핑크 컬러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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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의 모습에 머리 손질까지 선보여주신 메이크업 선생님^^

물 흐르듯 가벼운 손놀림과 몇 번의 빗질이 이어지자 어느새 단아한 헤어 스타일이 완성되었는데요.

상단 간호사 선생님의 메이크 오버 대성공~!

직접 보면서도 강의에 참석한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모델이었던 상담 간호사님의 성공적인 메이크 오버가 끝나자 너도 나도 메이크업을 외치는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에 당황한 것도 잠시, 메이크업 선생님께서는 흔쾌히 선생님들의 요청에 응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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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을 잘 못하신다는 막내 상담 간호사 선생님도 슥삭슥삭,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는 최대한 깔끔하게 그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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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스킬로 헤어스타일도 눈 깜짝할 새에 완성~   

메이크업 선생님의 손을 거치자 막내 상담 간호사님도 금새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


계속해서 다른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의 메이크업 오버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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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간호사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메이크업을 봐주시는 것을 끝으로 짧고도 아쉬운 교육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강의를 들은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은 “메이크업 하나로 정말 사람이 달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환자분들께 더욱 친근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는 등 생생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예정되었던 교육시간을 훌쩍 넘겨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의 열기는 한동안 식을 줄 몰랐습니다.

메이크업 선생님이 떠난 후에도 변신한 서로의 모습에 연신 감탄사를 주고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

 

강의하는 내내 최선을 다해주신 메이크업 선생님의 프로정신에 진심 어린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교육받은 메이크업 방법을 통해서 환자분들께 더욱 정돈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을 약속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여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고도일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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