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도일병원 간호사 스피치 교육 Part.1 2015-08-21|조회수 6067

8월 20일, 고도일병원에서 상담간호사 선생님들의 스피치 교육이 있었습니다. ^^

 

본 교육은 병원의 대표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의 말씨와 행동,

환자분들에 대한 태도 등을 돌아보고 환자분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한 스피치 방법에 대한 것으로 진행은 이은영 아나운서가 맡아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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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시는 이은영 아나운서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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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도 외국어 회화나 피아노처럼 배워야 하는 또 하나의 기술이다”

 

소통할 때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나 표정, 태도는 내용 보다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때문에 스피에 자신있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취하게 되고, 원활한 이해를 통해

상대를 손쉽게 설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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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께 좋은 이미지를 심어드리고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인 공감과 신뢰를 주는 설명, 친절한 음성표현이 필수 항목이겠죠?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는 것도 소통에서 신뢰감을 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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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께 이야기할 때에는 공감을 하면서, 자신감 있고 친근한 어조로.

상담간호사님들이 환자분들과 실제로 상담하는 모습과 가상 위기상황을 설정하여 한 사람씩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등 강의에서 나온 내용과 비교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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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아나운서가 준비해오신 신뢰를 주는 말하기 방법과

잘못된 말하기 방법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입니다.

말이 갖는 힘의 위력과 올바른 말하기 방법에 대한 유익한 내용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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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목소리.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한 복식호흡법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으셨는데요.

 
목으로 내는 소리가 아닌 배로 내는 소리에서 비로소 힘있고 굵은 소리, 들었을 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시범을 보인 이은영 아나운서의 절도 있고 힘있는

목소리에 강의를 듣던 간호사 선생님들은 모두 감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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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복식호흡을 위한 속 근육 자가 테스트!

양팔을 벌리고 서서 한쪽 다리를 들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얼마나 몸을 지탱할 수 있는지를 보면,

자신의 속 근육이 얼마만큼 발달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간단한 방법이니 여러분도 한번씩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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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이은영 아나운서와 함께한 고도일병원의 첫 번째 스피치 강의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병원에 내원해주신 아프고 지치신 환자분께 제공 드려야 할 필수조건, 소통.


환자분들께 어려운 의료분야의 이해를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상담을 제공 하기 위해서는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겠죠?

 

이어질 두 번째 강의에서는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이 실제로 환자분들과 상담하는 모습의 촬영을 통해

교정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늦은 시간까지 교육에 참석해주신 상담 간호사 선생님들과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시간 내주신

이은영 아나운서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음 시간에는 더 유익한 내용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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