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난 11월 14일, 날씨좋고 기분도 좋은 가을날, 고도일병원이
2015 전직원 추계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진료를 마치고 전부서 전직원들과 함께 다녀온 1박2일 양평여행 ^^
이번 단합대회 첫 일정은 저녁식사 였는데요,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이동중에 들린 바비큐집 ^^
생갈비와 생고기를 숯에 구워먹었는데 맛있는 고기에 숯향이 더해져
고기의 풍미가 더욱 높아졌답니다.
생고기를 통째로 넣어 끓인 김치찌개는 정말 일품이었는데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맛이네요 ^^
고도일병원장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
식사 하시는 내내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양평 리조트에 도착한 저희 고도일병원은 각자 방에 짐을 내려놓고
다 함께 모인 곳은 대강당~
댄스학원 원장님께서 바쁘신 와중에 함께 워크샵에 참석을 해주셨는데요,
과연 어떤 일로 와주셨을까요 ^^
댄스원장님 오신 이유는 바로! 타 부서와의 단합을 위해서예요 ^^
아무래도 같은 일을 하지 않은 부서끼리는 마주할 일이 없어 어색할 수도 있는 자리를
춤으로 대동단결!! 시켜주시기 위해 함께 참석 해주셨답니다 ^^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출 수 있는 춤을 알려주시고 무작위로 1, 2, 3, 4, 5 다섯개의 조로
나뉘어 각자 팀 대로 연습을 했어요
열심히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시는 고도일병원장님~!
댄스실력이 어찌나 출중하시던지 2, 30대 직원보다 더 잘 추시더라고요 ^^
각자 팀 대로 댄스원장님께서 알려주신 춤을 연습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
1등을 하기 위해 배운 춤외에 여러 동작들을 응용들을 하시는 모습에 열정이 느껴지더라고요!
춤 연습이 끝나고 첫번째 순서로 댄스팀이 먼저 시범을 보여주었어요
이어서 다섯개 조의 댄스실력을 볼 수 있었는데요 ^^
가장 돋보였던 조는 머니머니해도 고도일병원장님의 팀이 아닐까 싶어요 ^^
다 함께 춤을 추고 마지막에 조원들에게 둘러 싸여 단독무대를 보여주신 고도일병원장님,
셔플댄스 실력이.. 예전에 한 종편프로그램에서 이휘재씨와 정형돈씨가 붙여주신
댄싱닥터고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대단한 무대였답니다 ^^
이어서 이번 단합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
이번 장기자랑에는 영상의학과, 간호과, 원무과, 통증관절도수치료실, 고객지원과에서
여러분들이 함께 자리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각 부서 별 끼가 넘치는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시간이었어요^^
트로트부터 시작해서 단독 발라드 무대, 그리고 코믹 댄스무대, 여자 아이돌 그룹,
섹시댄스, 치어리딩까지~ 정말 다양한 무대였습니다.
어느 한 부서 빠트림 없이 정말 다들 너무너무 노력을 많이 한 결과가 보인 귀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여기서 끝이면 서운하겠죠?!
바로 마지막 하이라이트! 고도일병원장님의 노래실력도 들을 수 있었어요~
“빅뱅-삐딱하게”를 부르신 고도일병원장님!
고도일병원장님의 빅뱅 사랑이 남다른 무대였답니다 ^^
그동안 장기자랑을 위해 고생한 직원분들이 가장 기대되는 시간!
바로 장기자랑 결과발표의 시간이죠 ^^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7등, 6등, 5등, 4등, 3등, 2등….
그렇다면 과연 1등은 어느 팀이 가져갔을까요!?
바로 1등은 치어리딩을 준비한 고객지원과네요!
단순한 치어리딩이 아닌 재미와 러브스토리를 녹여낸 감동적인 무대였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고도일병원 전직원 추계 단합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단체사진촬영을 했답니다^^
이로써 11월 14~15일, 1박 2일간의 고도일병원은 단합대회를 무사히 마쳤는데요,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각 부서간 팀워크와 단합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
앞으로도 병원의 발전을 위해 다같이 협력하며,
병원을 찾아 주시는 모든 환자분들의 편의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고도일병원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