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6 춘계 건강 걷기 대회 2016-04-30|조회수 4771


지난 24일 일요일,

고도일병원의 전직원 춘계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

 

남산 둘레길 걷기로 시작된 이번 단합대회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친목도 도모하는 1석 2조 행사였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햇볕도 따뜻하여 걷기 행사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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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빼놓을 수 없겠죠? ^^

모두 모인 자리에서 사진 촬영을 한 뒤, 본격적으로 둘레길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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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를 나누며 줄지어 걸어가는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푸른 나무들을 만끽하며 걸어가는 직원들의

입가에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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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둘레길을 걸어가는

병원장님과 임효주 원장님의 모습입니다.

 

두 분 모두 평소에 열심히 운동을 하신 덕분인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즐거운 모습으로 걷기에 동참하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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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우거지고 햇볕이 가려져 그늘진 샛길에서는

한껏 기분이 들뜬 직원들의 포토타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늘진 샛길은 남산 둘레길 코스에서 단연 최고의 포토존이었답니다.  ^^


웃고 떠들며 걸어가다 보니 눈깜짝할 새에 둘레길 코스가 끝이 났고,

출발했던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직원들은 즐거운 식사와 단합대회가 이어질 두 번째 장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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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이벤트가 가득 준비되어 있는 서울클럽에 도착한 고도일병원 직원들^^

 

도착한 후에는 가장 먼저 허기질 직원들을 위한 점심식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먹음직스러운 각양각색의 음식들이 직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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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기 전에는 병원장님의 간단한 건배사가 이어졌는데요. ^^

각자 잔에 음료와 물을 채우고 고도일병원 춘계 건강 걷기 대회를 자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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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리던 식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각자 기호에 맞는 음식들을 골라 담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자유롭게 식사를 즐겼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친근한 동료들이 함께한 식사 자리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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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난 후에는 신나는 빙고 게임과 넌센스 퀴즈가 이어졌습니다. ^^

 

빙고 게임은 16개의 칸 안에 고도일병원 직원들의 이름을 적고,
제비 뽑기를 해서 호명되는 직원을 지워 3줄이 먼저 완성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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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판을 사수하며 이름을 적어나가는 동안에는

각 테이블 직원들의 아슬아슬한 눈치싸움이 계속되었습니다.

 

제비 뽑기 중간 중간에 돌발 넌센스 퀴즈 끼워 넣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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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뽑기에서 직원들의 이름이 하나 하나 호명될 때마다

각 테이블에서는 환호성과 탄식이 교차했습니다.

 

직원들은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손뼉 치며 만세를 불렀답니다.  

 

열정적으로 빙고게임에 임한 직원들 덕택에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었습니다. ^^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즐거운 빙고 게임이 끝나자,

단합대회의 메인 이벤트인 직원 장기자랑이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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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랑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애절한 팝송과 구성진 트로트,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노래 벚꽃엔딩과

귀여운 커플 댄스까지!

 

장기자랑에 나선 직원들의 세심한 소품 준비와

넘치는 무대매너에 분위기도 UP! 모두의 기분도 UP! ^^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뽐내는 직원들의 모습에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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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노래와 댄스에 푹 빠진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

 

병원장님께서도 직원들과 하나된 모습으로

연신 박수를 치며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답니다.

 

발라드에는 손을 머리 위에 두고 좌우로 흔들고,

댄스에는 신나게 어깨춤을 추는 등 장르에 맞추어 호응하는

직원들의 넘치는 센스를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무대를 촬영하는 직원들로 인해 장내는

연예인 행사장을 방불캐하는 셔터소리가 이어졌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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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무대에 병원장님께서 화답하지 않을 수 없겠죠?

 

직원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선뜻 무대에 오르신 병원장님의 모습에

모두 격한 환호를 보냈고, 장내는 순식간에 콘서트 장이 되었습니다.

 

병원장님께서는 발라드 후 이어지는 앵콜 요청에 댄스곡까지

2곡을 이어 부른 다음에야 무대에서 내려오실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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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님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고도일병원 직원들의 장기자랑은 막을 내렸습니다.

병원장님께서는 격려사를 끝으로 춘계 단합대회를 마무리 하시며

참여한 직원들 한 명 한 명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직원들은 감사히 선물을 받아 들고 마지막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서울클럽을 떠났답니다.  

 

아쉽지만 고도일병원의 춘계 단합대회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는데요.

 

춘계 단합대회를 기획해주신 병원장님과 행정원장님,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행사를 즐겨준

고도일병원의 모든 직원들에게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  

 

앞으로도 고도일병원에서 춘계 단합대회에서 보여준 건강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도일병원,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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