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홀몸 어르신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
작년에 이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홀몸 어르신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자선바자자회는 시작 한시간 전부터 좋은일에
참여하고 싶으시다고 멀리서 찾아와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는데요^^
이른 시간부터 기차타고 오신 분도 계셨고, 일본에서까지 와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생활 용품, 문구, 잡화 그리고 국산 재료로 엄선하여 저희 병원에서 직접 담근 깍두기까지
저렴하고 질 좋은 물품들을 구매하기 위하여 기다린 보람있이 기분좋게 득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바자회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자리를 지켜주신 병원장님도 덩달아 신나보이십니다^^
바자회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코너에선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쪽파,부추,오징어 부침개를 판매하였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코를 자극해 준비한 재료가 동이 날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박재범(Jay Park)씨의 애장품 코너입니다.
이날 박재범씨가 기증한 애장품 코너엔 친필 사인이 들어간 CD, 운동화, 모자, 패딩
그리고 구하기 힘들다는 AOMG 티셔츠와 머그컵까지 인기리에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드디어 박재범씨가 오셨습니다.
어느 순간 사람들이 더 많아졌어요~!
역시 인기가 정말 대단하죠^^?
어머니가 김치를 좋아하신다며 구매해가셨어요^^
마음까지 멋있는 박재범씨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기전 고도일 병원장님과도 한컷 찰칵!
바쁘신 와중에 찾아주시고 후원해주신 박재범(Jay Park)씨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수익금 전액은 홀몸 어르신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고도일병원에서
시작한 이 작은 울림이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홀몸 어르신분들께 큰 울림으로 다가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