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2017-01-24|조회수 5450
1월 23일 오후, 한국소아암재단 관련 교육을 듣기 위해
점심시간을 조절하여 직원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1천5백명의 아이들이 소아암백혈병 진단을
받고 있는데요. 향후 5년 이내에 어린이 3천 명 중 한명이
소아암에 걸리게 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잠깐의 시간이지만 소아암 아이들의 현재 상황,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을 보낼 수 있는 방법,
환아들이 현재 겪고 있는 고통들을 알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고도일병원은 23일에 모인 직원 수만큼 한국소아암재단에
1만원씩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통증을 치료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본원의 미션처럼 환아들이 빨리
나아서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