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 춘계 남산둘레길 걷기행사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입니다.
지난 9일 일요일, 고도일병원 전직원 춘계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걷기 운동은 척추 건강에 정말 좋은 운동으로
저희 고도일병원에선 매년 봄 남산둘레길 걷기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날이 따뜻하여 개나리와 벚꽃 구경을 하며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힐링도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봄스러운 꽃분홍색 단체티를 입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남산 둘레길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담소도 나누고 꽃구경도 하며 직원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여 한껏 기분이 들뜬 직원들과
병원장님의 포토타임이 이어졌습니다^^
봄을 만끽하며 이야기 나누며 걷다보니 둘레길 코스가 어느새
끝이 났고, 직원들은 즐거운 식사와 단합대회가 이어질 두번째
장소로 향했습니다.
즐거운 이벤트와 식사가 준비되어 있는 서울클럽에 도착한 고도일병원 직원들^^
식사전 간단한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례로 원무과, 도수치료과, 예약과&만성피로실,
진단검사의학과, 고객지원과, 관리과, 3,4층 간호과, 2층 외래 간호과 직원들과 의료진.
한시간 동안 꽃구경을 하며 남산길 걷기를 마친 직원들
모두 즐거워 보이죠^^?
즐거운 식사시간이 끝난 후에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과 넌센스 퀴즈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조별로 나와 준비되어 있는 스케치북을 골라 주어진 답을 한명이 몸으로 표현해주면
나머지 팀원이 맞춰주는 게임입니다.
모두들 몸으로 정확하고 재밌게 표현해주어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어서 단합대회의 메인 장기자랑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춘계 단합대회 장기자랑은 예전보다 노래실력도
향상되고 유독 재미있는 무대가 많았는데요^^
?세심하게 소품과 복장을 준비하여
분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것 같습니다^^
직원들의 무대에 병원장님께서 화답하지 않을 수 없겠죠?
병원장님께서는 고깨비로 변신하여 도깨비ost로 한층 분위기를 업시켜주셨습니다.
병원장님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고도일병원 직원들의 장기자랑 막을 내렸습니다.
병원장님께서는 격려사를 끝으로 춘계 단합대회를 마무리 하시며
참여한 직원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아쉽지만 고도일병원의 춘계 단합대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춘계단합대회를 계기로 전 직원이 더욱더 합심하여 환자를
내 가족처럼 모시는 고도일병원이 되겠습니다.
고도일병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