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입니다.
지난 11일 서초구보건소에서는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은 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서초구청의 추천을 통해 몸이 불편하지만 여러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병원진료를 미뤄오신 분들인데요.
이 날 고도일병원장님께서는 척추,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 및 지역 주민 약 20여명께
진료와 주사치료 등을 실시하셨습니다.
고도일병원장님께서는 기존 검사를 받으셨던 X-ray사진을 토대로 통증이 생기게 된 원인을
쉽게 상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진료를 진행하셨습니다.
고도일병원장님께서는 어르신분들께 진료상담과 주사치료를 진행하셨고,
테이핑치료 후에는 테이프를 선물로 나눠드렸습니다.
목과 허리, 무릎이 아픈지 20년이 넘었다고 하신 어르신께서는 치료를 받으시고는
한결 나아지셨다며 환하게 웃으셨답니다.
고도일병원장님께서는 어르신의 환한 웃음이 큰 힘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고도일병원장님께서는 각 부위 별 통증을 느끼는 환자분들께 주사치료와 테이핑요법 외에도
근육과 인대의 강화를 위해 직접 스트레칭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고도일병원장님께서는 계속해서 늦은시간까지 진료를 위해 기다려주신
어르신분들을 정성껏 치료 해 드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료진료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지어 진료시간을 기다리는 등 서초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어르신 한 분은 늦은시간까지 고생한다며 고도일병원장님께 빵을 선물로 주시기도 했답니다 ^^
서초구보건소에서의 무료야간진료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고도일병원장님께서는 앞으로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