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맞이 반포 노인복지관 어르신 잔치
2016-07-18|조회수 2210
7월 18일 월요일,
고도일병원 허리튼튼 봉사단이 복날을 맞아 반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잔치 열었습니다. ^^
허리튼튼 봉사단은 무더운 더위에 지치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맛있는 잡채, 전, 떡과 과일 등을 준비했습니다.
반포 노인복지관에 도착하여 미리 손질한 닭을 육수에 끓여내고,
접시에 음식을 담아내는 허리튼튼 봉사단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허리튼튼 봉사단은 허기지실 어르신들을 위해 각자 일을 분담하여
일사분란하게 상 차리기에 돌입했답니다.
준비한 음식들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
허리튼튼 봉사단의 신속한 협동작전으로 점심시간에 딱 맞추어 어르신들의 상차림을 끝마칠 수 있었는데요.
상을 다 차려내자 어르신들께서는 연신 고맙다고 하시며 즐거운 얼굴로 식사를 시작하셨습니다. ^^
어르신들께서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깨끗이 그릇을 비워내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허리튼튼 봉사단은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들었답니다.
또한 허리튼튼 봉사단은 어르신들께서 식사 하시는 중간 중간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모자란 음식을 채워드리는 일도 잊지 않았습니다.
허리튼튼 봉사단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흐뭇한 마음으로 어르신 잔치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무더운 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어르신들을 더욱 즐겁게 할 이벤트를 가지고 돌아올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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