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거리 청소 봉사활동
2017-08-31|조회수 1040
8월 31일 목요일,
8월 중순까지 한동안 늦은 장마가 온 듯이 비가 내려 거리청소를 진행하지 못 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를 맞아 고도일병원의 거리청소가 이루어졌습니다.
어느새 가을이 한층 더 가까워져서 일까요? 비온 뒤 큰 일교차로 인해서 아침공기는 상쾌하고 조금 쌀쌀했습니다.
쌀쌀함도 잠시, 움추렸던 몸을 펴고 한마음으로 허리튼튼봉사단은 다 같이 청소를 하러 거리로 나갔습니다.
가을이 코앞에 다가온 날씨 덕분에 청소는 어려움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큰 일교차 주의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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