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튼튼봉사단

7/29, 용인노인요양원 복날맞이 어르신잔치! 2018-07-30|조회수 634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의 행복지킴이 허리튼튼봉사단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무덥죠. 주말에는 비가와서 습하기까지 하다보니 더 쉽게 지치는 날씨였습니다.

29일 일요일, 허리튼튼봉사단은 찜통더위를 뚫고 용인노인요양원에 다녀왔는데요! 며칠 지났지만 복날을 맞이하여 어르신잔치를 통해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각종 생필품을 전달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어르신을 찾아뵈러 가는 길이라 두근두근!!^_^



봉사봉사



도착하자마자 식당에 플랜카드를 설치하고 빠르게 식사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해드렸는데요. 혹여 드시기 어려우신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죽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정말 좋아하셔서 '이번에도 잘 준비한 것 같아 다행이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준비한 다음에는 스스로 식사를 하실 수 없는 어르신을 위해 허리튼튼봉사단이 직접 나섰는데요~!



봉사


갈 때마다 항상 식사를 도와드리고 있지만.. 그래도 허리튼튼봉사단이 익숙하지 않고 서툴면 어르신께서 식사를 하실 때 불편할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꼼꼼하게 배우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렸습니다^^


봉사봉사봉사



식사를 도와드릴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르신들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드리며 식사를 도와드리니 맛있게 드셔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_^ 저희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놀랐습니다~!!



봉사



허리튼튼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서 사진을 남겼는데요. 항상 좋은 일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헌신해주시는 모든 허리튼튼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오니 마음도 시원해져서 웬지 피서를 하고 온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어르신들께서도 허리튼튼봉사단을 보고 기분 좋아지셔서 무더위도 힘내서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큰데요. 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리튼튼봉사단은 전국 방방곳곳을 찾아다니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계시는 그 자리에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것부터 동참해주세요^^ 누구나에게 행복한 사회를 만들 힘이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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