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리튼튼봉사단입니다^^
오늘 아침은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였다고 하네요.
찬 바람까지 불어 다소 춥게 느껴졌지만 허리튼튼봉사단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도 허리튼튼봉사단은 아침 거리청소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편의점, 주점, 사거리 앞에 특히나 쓰레기가 많이 떨어져있었는데요!
허리튼튼봉사단이 놓칠리가 없죠~?^^ 모P가 합심하여 깨끗하게 청소했답니다!
거리청소 봉사활동을 여러번 나와보니 다들 어디에 쓰레기가 숨어 있는지 훤히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잘 보이지 않는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쓸어담고 주워담는 허리튼튼봉사단입니다^^
아침청소를 하면 거리가 점점 깨끗해지는 것을 보며 마음까지 맑아지는 듯한데요.
오늘은 동네주민께서 병원에서 좋은 일을 한다고 격려해주시기까지 했습니다.
두 배로 기분이 좋고 뿌듯한 마음이 커졌습니다. 알아주길 바라고 시작한 일은 아니었지만 이런 작은 행복들 때문에 봉사를 끊을 수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주보다 배수구에 쓰레기가 덜 쌓여있었습니다~!!
청소하는 허리튼튼봉사단의 모습을 보시고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일까요~?^^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청소를 열심히 하다보니 쌀쌀한 날씨에 굳었던 몸도 풀리고 망므도 상쾌해졌던 것 같습니다.
거리가 깨끗해져서 좋고! 허리튼튼봉사단은 맑은 기분으로 환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고!
거리청소 봉사활동을 일석이조인 것 같네요~^^
청소를 마치고 돌아오는 허리튼튼봉사단^^
앞으로 아침 거리청소 봉사활동이 몇 번 남지 않아 괜스레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요ㅠㅠ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가겠씁니다!
다음주도 허리튼튼봉사단의 거리청소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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