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튼튼봉사단

아침 거리청소 봉사활동 2018-11-01|조회수 655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의 행복전도사 허리튼튼봉사단입니다 :)


오늘도 허리튼튼봉사단은 반포동 거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일찍부터 모였습니다.

날씨가 하루가 멀다하고 쌀쌀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 주가 다르게 옷차림이 두꺼워지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허리튼튼봉사단의 청소 열정을 막을 수는 없겠죠? 즐거은 마음으로 거리를 청소하고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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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모여서 구석구석에 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는 모습!

함께 모여서 청소하니 정말 빠른 속도로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좋은 일은 여럿이서 함께 할 때 가장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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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병원 근처에서 영업하시는 가게 앞도 깨끗하게 청소해드렸습니다 :>

같은 반포동 지역 내에서 계시기에 이웃사촌과도 같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깨끗한 가게 앞을 보시고 하루의 시작이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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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솜씨로 반포동 거리 이곳저곳을 청소하는 허리튼튼봉사단!

가게 앞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 거주하시는 골목길 안쪽까지 깔끔하게 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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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는 재활용 쓰레기가 쌓여있었는데요.

바람에 발길에 흩어진 재활용 쓰레기들은 보기에 지저분하기도 하지만 안전상의 문제도 야기하는데요.

허리튼튼봉사단이 한 자리에 차곡차곡 모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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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은 비교적 깨끗한 편이지만 곳곳에 놓여진 쓰레기가 있었기에 쭉 훑으며 지나왔습니다.

안쪽 거리를 청소할 때보다 눈에 많이 띄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데요.

가끔은 시선이 민망하기도 하지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희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청소를 하지는 못하더라도 개인적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시고자 마음 먹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보다 뿌듯한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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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마치고 돌아오는 허리튼튼봉사단!

오늘도 쌀쌀한 날씨에 너무나도 수고했습니다 :D


날씨가 추워지는 것을 느끼며, 청소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체감하는데요.

남은 청소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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