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튼튼봉사단

제4회 홀몸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with. 박재범) 2018-11-24|조회수 1203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입니다^^

11월 23일 금요일! 그동안 정말 기다렸던 '제4회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가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자회



자선바자회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됐는데요. 이른 시간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박재범씨의 소장품을 구입하기 위한 팬분들께서 특히나 일찍 도착하셨는데요. 해외 일정 때문에 참석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 여러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자회



바자회를 통해서 정말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는데요.

전임직원들이 추운 겨울을 혼자 나실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해주어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곳에서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서 도움을 주셨는데요.


좋은 뜻에서 진행되는 바자회인만큼 정말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됐습니다^^




바자회



정말 귀여운 인형과 완구류들도 판매가 됐는데요.

너무 귀여워서 하나쯤 구매하고 싶었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조기에 품절됐습니다ㅎㅎ




바자회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생필품과 족욕기, 선풍기 등 다양한 물품도 판매가 됐습니다.

시중가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이다보니 정말 불티나게 판매가 된 것 같습니다!





바자회


바자회



자선바자회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박재범 씨의 소장품!

미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 물품을 공개했던터라 팬 여러분이 찜하고 오셨는데요.

행사 시작 30분만에 거의 모든 제품이 판매되서 가장 빨리 마감됐습니다.








바자회



기다리느라 허기진 분들을 위해 먹거리를 행사보다 조금 더 빨리 판매했습니다.

떡볶이와 해물파전을 판매했는데, 정말 맛있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750



요즘 오징어 철임에도 불구하고 비싸서 잘 못먹죠..

그런데 바자회에서 판매된 해물파전에는 오징어가 정말 듬뿍 들어갔습니다.

드시는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호평하셨는데요.


간장에 찍지 않아도 너무 맛있던 해물파전.. 어떻게 만드는지 꼭 배워야겠습니다!




바자회



매콤한 떡볶이도 정말 인기가 좋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먹기에 정말 제격이었죠^^




바자회


바자회


5시가 되고 행사가 시작되자 정말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매년 하는 행사이지만 놀라운 광경에 입이 떡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자회


깍두기가 정말 맛있어서 그런지 잘 팔렸습니다. 게다가 이승렬 과장님의 대단한 세일즈 능력까지!!!

완판되자마자 전직원이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축하하는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됐습니다.




바자회



박재범씨의 소장품은 당연히 불티나게 판매가 됐습니다.

좋은 일을 해주시는 박재범 씨와 닮은 좋은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바자회


바자회


정면에서 본 바자회 광경! 정말 대단한 인파죠?

품질좋고 저렴한 물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보니 정말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같습니다.





바자회



고도일병원의 바자회는 이미 지역 내에서 큰 행사로 알려져있는데요.

올해에는 방송국에서 찾아와서 바자회 현장을 취재하고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바자회


고도일 병원장님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많은 어르신들이 혼자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런 생각 절대 안하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함께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자회



바자회를 도와주신 반포1동 관계자 어려분과도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항상 행사를 할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은 홀몸 어르신을 정성을 다해 섬기고, 다문화가정, 해외동포,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 취약계층에 놓인 많은 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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