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튼튼봉사단

9/19, 아침 거리청소 봉사활동 2019-09-19|조회수 672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입니다!

 

태풍도 지나가고, 추석도 지나가고 모처럼 무난한 목요일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더위도 저 멀리 사라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는데요.

 

허리튼튼봉사단은 목요일을 맞이해 아침 거리청소를 하기 위해 일찍 모였습니다.

 

 

 

 


 

 

 

이제는 아침 날씨가 다소 쌀쌀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올해 거리청소를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아침 일찍 길을 나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꾸준히 아침 거리청소를 해서 그런지 쓰레기 자체는 많이 보이질 않았는데요.

여전히 구석구석에 담배꽁초가 많이 보여 아쉬웠습니다. 담배꽁초는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2,3차 간접흡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거리에서의 흡연은 절제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골목에 숨겨진 쓰레기까지 열심히 찾아서 청소하는 허리튼튼봉사단!

이제는 눈을 감고서도 청소를 할 수 있을만큼 골목 구석구석을 훤히 꿰뚫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모여 청소를 마쳤습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게 되면 거리청소가 잠시 중단 될텐데요.

 

남은 기간동안에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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