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아침 거리 청소 봉사활동
2019-10-10|조회수 624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입니다.
한글날이 지나고 목요일이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은 개천절 공휴일이라 거리 청소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거리 청소를 나서니 2주만에 굉장히 쌀쌀한 날씨로 바뀌어 놀랐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한자릿수 기온이 유지된다고 하니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허리튼튼봉사단은 아침 일찍모여 반포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상쾌하게 아침을 열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청소를 할 수 있는 기한이 줄어들게 되어 아쉽기도 하지만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 했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남은 날동안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