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입니다.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은 이번 명절 전 용인에 위치한 행복한집 요양원에 방문했습니다. 행복한집 요양원은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모두들 설레는 마음으로 음식과 물품들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행복한집은 용인에 위치한 요양원으로 약 60여분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셨는데요. 요양원 곳곳에는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화분, 수제비누 등의 물건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허리튼튼봉사단은 추석을 맞이해 손수 준비한 불고기와 제철과일,생필품 등을 전달해드리고자 방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요양원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방문할 수 있게 돼 저희도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요양원에 도착 후 직접 준비해 온 불고기를 빠르게 대접해드리고자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식판에 예쁘게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렸습니다. 식사가 가능한 어르신들은 직접 쌈을 싸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식사가 어려우신 분들은 직접 한 분씩 식사를 도와드렸는데요.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은 봉사 경력이 많다 보니 어르신들도 편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었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셔주시고 또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직접 뵐 수 있는 봉사여서 마음이 더욱 따뜻했던 하루였습니다.
환절기에는 영양 보충이 중요한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모두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은 이웃과 함께 더욱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