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방법
뇌졸중 진단은 철저한 병력청취와 문진, 신경학적 진찰을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이자 마지막 단계로 여깁니다. 이후 시행하는 각종 검사나 설문지 등은 이러한 잠정 진단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입니다. 또한 뇌졸중은 고연령 대 환자에서 미리 고위험군 여부를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데 목적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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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한 병력청취,
문진,
신경학적 진찰 - 2 뇌 MRI / MRA
- 3 경동맥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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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뇌경두개초음파
(TCD) -
5
기본혈액검사,
EKG, PWV-ABI
- 자세한 병력청취, 문진, 신경학적 진찰: 증상 및 경과, 과거력 등을 알아보며, 신경학적 진찰을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
- 뇌 MRI/MRA: 뇌경색 발생 30분 이후부터 확인이 가능하며 MRA를 통해 뇌혈관까지 바로 촬영해 혈관의 협착이나, 혈관의 막힘, 그리고 뇌동맥류, 뇌동정맥기형같은 선천성 기형을 진단
- 경동맥 초음파: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동맥 중 하나인 경동맥을 초음파를 이용해 해부학적인 이상을 체크하는 동시에 혈류속도나 혈관 탄성도 등을 측정해 혈관의 건강 상태를 기능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
- 뇌경두개초음파(TCD): 초음파를 이용해 뇌혈관의 혈류 속도를 측정함으로써 뇌혈관의 협착, 폐쇄, 역류, 탄성도 등의 정보를 알아내는 검사
- 기본혈액검사, EKG, PWV-ABI: 뇌졸중 고위험군인 심방세동여부, 말초혈관 협착 여부, 당뇨 및 고지혈증 등을 확인